[대한뉴스=김남규 기자] 4.10 총선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 강선우 국회의원은 9일 오전 강서구 강서로 205 케이빌딩 6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이음캠프’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이음캠프 개소식에는 한정애, 진성준 국회의원, 후원회장인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내외귀빈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축전과 영상 축사를 보내온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 50여 명의 선배 동료 의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강선우 의원은“지난 4년간 강서주민 여러분께 받았던 사랑을 더 뜨거운 사랑과 더 확실한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선거캠프를 이음캠프라 명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 의원은“저는 민주당 영입인재가 아니라 스스로 손을 들고 민주당에 입당한 온라인 당원 출신이기에 제 유일한 정치적 자산은 사랑하는 강서주민뿐”이라며“여러분께서 오늘 보내주신 박수, 눈빛, 함성, 미소 모두 손에 꼭 쥐고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강선우 의원은 이화여대 영어교육학 학사, 동 대학원 소비자인간발달학 석사,미국 위스콘신주립대 매디슨캠퍼스 대학원 인간발달 및 가족학 박사(2006.05~2012.05)를 마친 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조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원내부대표 및 이번 총선 후보자검증위원회 위원 등 주요 당직을 역임하며 중앙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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