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 “국내 최대 규모 육상 전지훈련장 조성사업 구미 유치 환영”
구자근 예비후보, “국내 최대 규모 육상 전지훈련장 조성사업 구미 유치 환영”
구 후보, 주말동안 구미파크골프장 찾아 국회의원 임기 중 파크골프 재개장 일화, 생활체육 예산 마련 등을 언급하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 제기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4.03.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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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가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 육상 전지훈련장(에어돔) 조성 사업 구미 유치와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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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후보는 지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문체부 차관과 구미시장을 직접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에어돔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에어돔 구미 유치를 적극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

에어돔 조성 사업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대회를 운영할 수 있고 육상전지훈련 기간 이외에는 박람회,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구자근 후보는 주말동안 구미 파크골프장을 찾아 엘리트 체육 진흥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구 후보는 지난해 10월,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과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직접 찾아 점용 허가를 얻지 못해 이용이 중지된 바 있던 파크골프장 재개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주문해 신속한 행정절차를 이끌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구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동안 구미의 전반적인 체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도봉체육센터 건립 예산 7억, △시민운동장 개·보수 국비 21억, △박정희체육관 개·보수 국비 15억 6천만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보수 국비 15억 등 다수의 국비를 확보했고,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프로그램 3년 연속 유치, △대한축구협회 주최 I-리그 구미 유치 등 시민의 여가생활 지원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지속 유치 △I-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체육진흥을 위한 대회 유치 △낙동체육공원에 여성·청소년 전용 축구장 조성 △시민 전용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등의 관련 공약을 통해 앞으로의 4년동안 구미 체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 후보는 “산단 근로자분들과 다수 시민 여러분의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갈증을 잘 알고 있다”며 “엘리트 체육도 생활 체육도 구미시가 최고라고 공인받는 일등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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