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지정면 월송3리 마을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월송리 주민, HDC(주) 오크밸리 임직원, 월송 상가번영회 등 40여 명과 함께 월송3리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실시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마을회관부터 오크밸리 한솔교까지 3km 행보하며, 마을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

지정면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줍는 날을 지정해 마을환경을 밝게 만드는 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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