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에서 충북 1위로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들을 비롯해 국내외의 85개 대학교의 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21대 총선 선거공보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평가하여 상위 25%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변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공약인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수도권내륙선 건설 추진,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 개선, ▲우암·내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극 지원, ▲국립미래해양과학관 조기완공 추진, ▲지역위인 최석정 선현 알리기(과기부에 건의해 ‘올해의 최석정상’ 신설) 등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청원구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변 의원은 “5선까지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청주시민, 청원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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