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 참석, 주요 현안 협의 등 대미(對美) 아웃리치 위해 방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 참석, 주요 현안 협의 등 대미(對美) 아웃리치 위해 방미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3.12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동부시간 3.12.(화)부터 3.15.(금)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이번 행보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이후 첫 방미(訪美)로 미 백악관을 포함한 행정부, 의회, 주요 싱크탱크 및 로펌 핵심 인사를 만나 한미 협력 이슈와 통상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정인교 본부장은 3.15.(금)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대표와 3년 만에 ‘제7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애로를 점검하고 써모피셔, GM, 쉐브론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을 만나 바이오, 수소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대한(對韓)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반도체법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인센티브 등 주요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해 미 행정부와 의회 핵심 인사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 등을 통해 마련된 한미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협력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