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4·10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오기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을)이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도봉구 방학동 우리들메디빌딩에서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본행사는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소식 본행사는 내빈 소개와 및 내빈 현장 축사, 오기형 의원의 인사말 등으로 구성된다. 본행사 종료 후에는 영상 상영, 포토존 사진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 의원은 지난 6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였으며, 1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도봉구을 민주당 후보로 인준되었다.
오 의원은 “경선 기간 동안 지지하고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소신있는 정치로 민생회복과 도봉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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