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 대규모 업데이트 ‘AWAKE’ 실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 대규모 업데이트 ‘AWAKE’ 실시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3.13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13일 ‘AWAK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블소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합한다. 한국, 대만, 일본 이용자는 첫 글로벌 통합 서버 ‘라그니르’를 통해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3월 13일 오후 7시부터 라그니르 서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지역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는 기존 한국(아랑), 대만, 일본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한국의 ‘아랑’, 대만의 ‘풍신’, ‘포화란’, ‘염화대성’은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돼 자유롭게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라그니르 서버는 27일부터 아랑 월드로 편입될 예정이다.

라그니르 서버 오픈을 기념해 ‘라그니르: 초월자의 증명’, ‘라그니르: 반지 전쟁’ 등 라그니르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27일까지 ‘라그니르: 초월자 패스’를 통해 무원의 탑을 돌파할 때마다 성장 지원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23일부터 열리는 ‘라그니르: 반지전쟁’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붉은 약탈자 귀혼’을 처치해 전설 반지 ‘붉은 맹주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이용자를 위해 점핑 캐릭터를 지원한다. 신규 계정으로 글로벌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60레벨까지 바로 성장이 가능하다. 장비, 무공, 소울, 수호령 등 전장에 바로 합류할 수 있는 수준의 아이템도 모두 받는다.

캐릭터 성장을 돕기 위해 ‘JUMP – UP 레벨 달성 패스’와 ‘JUMP – UP 폭풍 성장 패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73레벨까지 레벨 달성마다 받은 패스 포인트를 통해 무공, 운명의 성도, 소울, 수호령 등을 성장시킬 수 있는 보상을 받는다. 파티 또는 시련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몬스터 처치 조건을 달성하면 특수 장신구, 전설 소울 및 의상 등 각종 장비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블소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서버의 이용자는 ‘TJ 쿠폰’ 7종을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3월 6일 오전 5시 이전까지 강화 실패를 통해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엔씨(NC) 유창헌 블레이드 & 소울 2 사업실장은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도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