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필드에도 부는 ‘스텔스 럭셔리’ 열풍 LF 닥스골프, 130주년 기념 컬렉션 판매 호조
봄 필드에도 부는 ‘스텔스 럭셔리’ 열풍 LF 닥스골프, 130주년 기념 컬렉션 판매 호조
2월 말 출시 이후 남성 점퍼, 여성 베스트 완판, 닥스골프 올해 들어 매출 전년 대비 20% 상승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3.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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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DAKS GOLF)’가 닥스 13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30주년 캡슐 컬렉션’이 스텔스 럭셔리 열풍과 함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F 닥스골프
ⓒLF 닥스골프

 

지난 2월 말 출시된 닥스골프 130주년 캡슐 컬렉션은 영국 닥스 본사 건물을 닥스골프만의 패턴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라인이며, 고급스러운 자카드 원단에 브랜드의 130년 역사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베스트, 점퍼, 큐롯, 반팔티셔츠, 토트백, 모자, 버킷햇 등 봄 라운딩을 위한 의류, 잡화 등의 아이템 10종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남성 점퍼와 여성 베스트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모으며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해 현재 리오더 진행 중이다.

LF 골프사업부 김도형 사업부장은 “130주년 기념 패턴과 문장 로고가 기존 닥스골프에 더욱 새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봄 라운딩에서 멋스럽고 우아한 ‘스텔스 럭셔리 골프웨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고급스러운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스텔스 럭셔리(조용한 명품)’ 트렌드가 골프웨어에도 대세로 자리잡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디테일은 최소화하면서 소재 가공과 봉제 과정에서부터 퀄리티를 높인 브랜드들이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 ‘인헤리턴스 라인(Inheritance Line)’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라인을 지속 강화해온 ‘닥스골프’는 고기능성에 바탕을 둔 절제된 럭셔리 무드를 앞세우며 본격 봄 라운딩 시즌 전임에도 올해 들어(1~2월) 전년 대비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닥스골프는 본격적인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전국 오프라인 닥스골프 매장에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130주년 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내 매장에서 1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30명에게 고급 와인을 증정하며, LF몰 내에서도 상위 구매고객 13명에게 130주년 기념 스카프를 증정한다.

닥스골프는 이번 SS시즌 130주년 컬렉션의 호응에 힘입어 다가올 FW시즌에도 다채로운 아이템을 확장한 가을 시즌 130주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올해는 프리미엄 ‘인헤리턴스 라인’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브랜드 헤리티지와 골프웨어의 고기능성을 모두 담은 럭셔리 무드의 상품들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LF의 닥스골프, 헤지스골프는 지난해 초 새롭게 영입한 양윤호 CD(Creative Director)를 필두로 지난 FW컬렉션부터 이전과는 다른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신규 브랜드가 넘쳐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 속에서 일시적인 트렌드와 흐름을 쫓기 보다 브랜드 자체의 프리미엄과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 중이다. 지난해 ‘인헤리턴스 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130주년 캡슐 컬렉션’ 등 닥스골프만의 프리미엄한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마니아층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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