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경남 양산 지역 복지 취약 계층에게 약 4,400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지난 3월 14일(목) 양산시청에서 정현교 쿠쿠전자 상무이사와 나동연 양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소외계층 이웃돕기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산지역 사회복지 대상 가구 및 소외 계층에게 약 4,400만 원 상당의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전기보온밥솥 377대를 후원했다.
쿠쿠가 기부한 생활가전제품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경남 및 양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양산 지역 이웃에게 생활가전제품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총 6억 원 이상의 가전제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쿠쿠 관계자는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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