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와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는 15일 미디어파크 오픈스튜디오에서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노년층에게 정보 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도우미’ 등 관련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남두현 센터장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년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복지 실현이라는 비전과 ‘살맛 나는 일터, 희망찬 미추홀구, 행복한 노후’를 표어로 내세우는 기관으로 사회 경험과 전문능력 발굴을 통한 경제 및 사회활동의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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