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단양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4.03.15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동 단속 참여 일동(단양경찰서)
합동 단속 참여 일동(단양경찰서)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단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단양읍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단양경찰서,단양군청, 단양교육지원청,사)한국청소년 육성회 단양지구회 회원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PC방, 식당,노래방, 호프집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계도 및 집중 점검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술·담배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박희규 서장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