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재호 기자] 한국토닥토닥연구소의 김소희 소장이 최근 대학병원에서 프리셉터(preceptor)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코칭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신규 간호사들이 업무를 잘 배우고 처리할 수 있도록 1:1 교육을 담당하는 프리셉터 간호사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프리셉터 간호사들은 새로 입사한 간호사들에게 업무를 가르치고, 그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신규 간호사들을 코칭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소희 소장은 이번 강의에서 프리셉터 간호사들에게 신규 간호사들을 잘 코칭하는 법을 가르쳤으며, 그들이 업무와 교육을 병행할 때 마주치는 어려움에 대해 위로와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강의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업무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대학병원 관계자는 김소희 소장을 비롯한 한국토닥토닥연구소의 지원을 감사히 여기며,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희 소장은 "프리셉터 간호사들은 신규 간호사들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프리셉터 간호사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코칭을 통해 신규 간호사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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