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후보로 확정된 오기형 국회의원이 16일 도봉구 방학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많은 지지자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영배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천준호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안귀령 도봉(갑) 후보 등이 참석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24명은 영상 축사를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다.
오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서울시와 도봉구가 잘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의원은 “도봉(을) 민주당 지지자들이 마음을 모아가고 있다“면서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 대오를 이뤄 진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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