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사옥 신축 현장 방문 점검 실시로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
한전KDN, 사옥 신축 현장 방문 점검 실시로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
비상임이사 신사옥 공사 현장 안전 지도·점검 및 해방기 위험요소 점검 시행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3.20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의 비상임이사진이 19일 서울 소재의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공사현장을 찾아 해빙기 사옥 신축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대한뉴스
ⓒ한전KDN

 

이날 진행된 현장 안전점검은 한전KDN 비상임이사진이 사옥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 소통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건설 현장의 토사 붕괴 등에 대해 비상임이사들은 사옥 신축 주요 공정 안전관리계획 이행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옥 신축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 현장 유지에 필요한 사항들을 청취하고 사업소 업무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한전KDN 사업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정수옥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을 포함한 9명의 실무자와 비상임이사진이 참석한 현장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은 ▲장비이동 및 지반 안전상태 ▲장비 전도 방지 장치 설치여부 ▲작업자 개인 보호구(안전모, 작업복 등) 착용 상태 ▲화재 발생 가능 작업시 소화기 배치여부 등이다.

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한 비상임이사진은 “해빙기에는 특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 사각지대 등에 관심을 기울여 작업자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써 전력산업의 근간을 지키는 업무 내용을 들으면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