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 빠르다, 강하다” 정일영 의원,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 완료
“다르다, 빠르다, 강하다” 정일영 의원,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 완료
정 의원, 21일 오전,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지난 12월 27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 하루도 빠짐없이 주민 소통 이어가는 광폭 행보 보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3.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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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정일영 국회의원(송도1·2·3·4·5동)은 21일 오전 10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로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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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에 앞서 정 의원은 “공정과 상식을 앞세운 정부는 결국 원칙도, 민생도, 그 무엇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했고 정부의 안이하고 낙관적인 행보는 결국 민생·경제를 총체적 위기에 빠뜨렸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의원은 “정부의 잘못된 행보를 정확히 견제하여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고, 총체적 민생·경제 위기를 타개할 방안도 마련하여 나라를 다시 바로 세운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22대 총선에 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의원은 제22대 총선 공약의 5대 핵심 비전으로 ▲GTX-B 노선 조기완공(2029년)과 강남직결 강력 추진, ▲교육명품특구 조성(7개 학교 조기 개교 및 5개 학교 추가 신설), ▲세계 정상급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세브란스병원의 차질 없는 개원(2026), ▲랜드마크 인천타워 건립 및 글로벌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 등을 발표했다. 이는 정 의원의 주요 공약이기도 한 ‘송도 특별자치구의 확실한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이기도 하다.

정 의원은 “현재 송도국제도시에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사업 대부분이 주민의 삶,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돼 있다”며 “전문성이 비교적 부족하고 위험성이 높은 새로운 도전보다는 안정적인 비전 제시로 주민의 삶을 확실히 챙기고, 전문성과 능숙함으로 지역의 미래를 제대로 그릴 줄 아는 후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작한 모든 핵심적인 사업들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내겠다”며 “중앙부처 30년 재직을 통해 얻은 전문성, 인천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이뤄낸 저 정일영에게 다시 한번 힘을 몰아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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