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연수구갑 선거구 후보 등록!
박찬대 의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연수구갑 선거구 후보 등록!
“연수에는 실력과 경험을 갖춘 힘 있는 일꾼이 필요”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4.03.22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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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 재선)은 3월 21일 오후 4시 30분께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연수구갑 선거구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박찬대 국회의원 ⓒ대한뉴스
박찬대 국회의원 ⓒ대한뉴스

 

이날 박찬대 후보는 “4월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대통령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나라가 엉망이 됐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어올랐고, 경제는 외환위기때 만큼이나 어렵다. 은행 금리는 낮아질 줄 모르고, 실질소득은 감소했다. 민주주의는 '입틀막'에 신음하고, 공정과 상식은 폐기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과 나라의 미래가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질 것이 명약관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찬대에게 주시는 한 표가 정권심판의 회초리가 되어 나라를 바로 세우고, 민생회복의 밑거름이 되어 대한민국 경제의 봄을 꽃피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22대 국회에서 역시 연수 원도심 정주환경을 신도시 수준으로 탈바꿈시키고, 광역교통망 확충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연수지구 및 청학동․선학동․옥련동을 포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및 이주대책 마련 ▲인천발 KTX 정상 개통 추진 ▲GTX-B노선 수인선 환승역 신설과 경강선 개통, 제2경인선을 통한 ‘서울까지 40분대 출․퇴근’ 실현 ▲동춘동 내 역사 2곳 신설 ▲수인선 지상 구간 지하화 및 승기천 친수공간 통한 뉴(New)센트럴파크 조성 ▲제2경인고속도로 확장 ▲상가 및 주택가 인근 주차 타운 건설 등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연수 원도심 정주환경 개선 외에도 ▲해사․항공전문법원 옥련동 유치 ▲바이오산업 배후단지 조성 등 활력을 되찾는 연수를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찬대는 인천의 아들이자 연수의 일꾼으로, 박찬대를 키워주신 것은 오로지 연수갑 주민 여러분이다.”며, “주민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이 재선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최고위원 박찬대를 만들었고, 더 커진 권한을 ‘노후신도시 특별법’ 대안 반영 통과 등 연수구가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나 그랬듯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정치를 하겠다.”며, “민생과 경제가 활짝 꽃피는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기 위해 변함없이 국민과 주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나아가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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