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 영웅들께 참배 위해 충혼탑 찾은 신재경 후보
서해수호 영웅들께 참배 위해 충혼탑 찾은 신재경 후보
“인천 앞바다에서 희생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말아야”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4.03.22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인천 남동구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9시 인천 수봉공원 내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영웅들을 추모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신 후보는 “영토수호의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인천 앞바다에서 희생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말고,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평화통일과 경제 발전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후보는 보훈 공약으로 ▲참전명예수당 등 각종 수당의 현실화 ▲저소득 보훈대상자 생계지원금 등 지급 기준의 완화 ▲지자체별 수당 지급액의 격차 해소를 약속하였다.

신 후보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긴박한 세계 정세처럼 ‘안보의 위협은 곧 국가의 가장 큰 위기’임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동북아가 최대 긴장 지역인만큼 우리가 서해에서 적의 도발을 억제한다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경제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