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점, 이천 농산물 활용한 봄맞이 신메뉴 3종 출시
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점, 이천 농산물 활용한 봄맞이 신메뉴 3종 출시
시몬스 침대, 퍼블리마켓 외에도 시몬스 테라스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 연말 문화 나눔 행사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네이션 점등’,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채로운 ESG 활동 꾸준히 선보여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3.2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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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경기도 이천의 랜드마크이자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들어선 식료품 편집샵 ‘퍼블릭마켓(PUBLICMARKET)’이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퍼플릭마켓
ⓒ퍼플릭마켓

 

퍼블릭마켓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를 앞세워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전 지역 대표 로컬 마켓이다.

로컬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ESG 행보를 펼치고 있는 시몬스 침대는 지역 농산물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는 퍼블릭마켓의 행보에 주목, 발 빠르게 협업에 나서 지난 2022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퍼블릭마켓은 충청도와 이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이천 라우농장 딸기와 브리치즈 샐러드’, ‘이천 라우농장 딸기 그릭요거트’, ‘이천 딸기 생과일주스’ 등 3종이다. 시몬스 테라스 근처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제철 딸기, 유럽식 샐러드 채소 등을 활용해 만든 메뉴들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점에서는 충청도 및 이천 지역 농산물로 만든 ‘대파 감자 수프’, ‘잠봉&루꼴라 샌드위치’, ‘볼로네제 파스타’, ‘새우 바질 페스토 파스타’ 등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충남 예산 유기농 루꼴라, 이천 표고버섯 등 신선한 식재료도 판매 중이다.

여기에 소믈리에 출신 대표가 직접 고른 1~3만원대 와인과 올리브 오일, 버터, 치즈, 파스타 소스, 꿀 등 이국적인 식료품을 비롯해 와인잔, 플레이트, 식기류 등 감성적인 소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퍼블릭마켓 최민아 대표는 “이천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 자리매김한 시몬스와 함께 이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재료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과 이천을 잇는 메뉴들을 개발해 로컬푸드의 우수성,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영업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퍼블릭마켓 외에도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남다른 ESG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2018년부터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을 열고 있고, 연말 문화 나눔 행사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네이션 점등’과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채로운 ESG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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