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의 ‘인스퓨어 스팀 100 바리스타 정수기’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초고온수 냉온정 얼음정수기’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개최된 ‘2024 제 8회 먹는 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골드상을 수상했다.
쿠쿠홈시스는 지난 19년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를 시작으로 ▲21년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 ▲22년 인앤아웃 제로 100 얼음정수기 ▲23년 스팀 100 끓인물 정수기 ▲24년 스팀 100 바리스타 정수기와 초고온수 냉온정 얼음정수기를 통해 3년 연속 수상 업체에 수여하는 그랑 골드(Grand Gold) 수상의 영광 이후에도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고품질의 물맛을 꾸준히 증명하고 있다.
매경 이코노미와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먹는 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는 매년 품질이 우수한 먹는 샘물 및 정수기를 선정한다.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5명이 시각과 후각, 미각, 총체적인 품질 등 국제 기준에 맞춰 총 13개 항목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먹는 샘물과 정수기를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쿠쿠홈시스의 ‘인스퓨어 스팀 100 바리스타 정수기’와 신제품 ‘초고온수 냉온정 얼음정수기’는 정수기 부문에서 골드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쿠쿠홈시스는 ‘그랑 골드’도 함께 수상한 바 있는데 이는 3년 이상 좋은 품질의 물맛을 유지해 골드상을 받은 업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에게 우수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한 성과이다.
바리스타 정수기는 커피 메이커 겸용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 끓인 물 정수기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커피 맛의 기본이 되는 최고의 물 맛을 자랑한다. 출수 코크 내부와 외부를 약 100°C의 강력한 스팀으로 관리하는 ‘스팀살균’ 기능을 탑재했으며, 직수 및 냉수관은 ‘인 앤 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전기분해 자동 살균을 거친다. 또한 중금속 7종을 거를 수 있는 메탈 블록 2.0 필터와 노로바이러스를 99.9%까지 제거하는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통해 보다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함께 골드상을 수상한 초고온수 냉온정 얼음정수기는 오는 4월 출시 예정으로 좋은 물맛을 위해 바리스타 정수기와 동일한 프리미엄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쿠쿠홈시스 얼음정수기 대비 빨라진 제빙 속도와 함께 반 컵 / 한 컵 / 연속 출수에 더해 커피믹스에 적절한 물의 양을 출수하는 기능, 슬림한 사이즈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뛰어난 물맛을 위해 정수기 기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먹는 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5년 연속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쿠쿠홈시스 정수기를 통해 고품질의 맛있는 물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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