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국 문화 체험 ‘홀릭’ 패키지로 해외여행 경쟁력 강화
인터파크, 중국 문화 체험 ‘홀릭’ 패키지로 해외여행 경쟁력 강화
인기 중국 드라마 촬영지 방문하는 ‘중드홀릭’부터 심형철 박사와 함께하는 ‘실크로드’ 여행 공개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3.25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ᆞ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홀릭’ 패키지를 확대하며 해외여행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

 

최근(3월 1일-19일) 인터파크의 중국 항공권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3% 성장하며 큰 폭으로 늘었다. 전월 동기와 비교해도 61% 증가해 중국 여행 회복세를 입증했다. 인터파크는 중국 여행 수요를 반영해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홀릭’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테마와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발굴해 인터파크만의 상품 기획력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중국 드라마 팬들을 위해 오는 5월 9일(목) 첫 출발하는 상하이 3박 4일 ‘중드홀릭’ 패키지를 공개했다. 신규 패키지를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극 세트장인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와 드라마 ‘연화루’의 웅장한 계단길을 볼 수 있는 구설담, 드라마 ‘진정령’, ‘화천골’ 등 각종 중국 무협 드라마 속 수중 액션신 단골 촬영지로 알려진 석고료를 탐방한다. 이외에도 중국 전통 의상 및 뱃놀이 체험, 객잔식 호텔에서의 투숙 등 중국 드라마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일정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실크로드 투어도 홀릭 상품으로 새롭게 재단장했다. 실크로드 전문가 심형철 박사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해 전 일정 동행하며 중국 역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중국 시안ᆞ둔황 지역을 중심으로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을 포함한 다양한 유적 탐방 및 침대 기차 탑승 등 현지에서만 경험 가능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박 10일 일정으로 출국일은 4월 16일(화)이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같은 지역을 여행하더라도 더 획기적이고 기억에 남을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발굴하고 이에 집중한 맞춤형 홀릭 패키지들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의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활용해 패키지 상품을 고도화하고 해외여행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