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 GM 고문과 전 인천공항 감사, 박찬대 선대위 합류
전 한국 GM 고문과 전 인천공항 감사, 박찬대 선대위 합류
박찬대 선대위, 차형석·윤대기 선대위원장 합류 발표..“중량급 인사로 승리 기대감 상승”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3.27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연수구갑·재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차형석 전 한국 GM 노동조합 지도 고문과 윤대기 전 인천공항 감사의 선대위 합류 소식을 26일 발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지난 23일 조직된 박찬대 선대위가 성공적으로 출범한 가운데, 차형석·윤대기 선대위원장의 추가 합류는 본 선거를 앞두고 큰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형석 전 지도 고문은 한국GM 노동조합에서 여러 역할을 수행하며, 조합 내 인망과 영향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윤대기 변호사는 인천시 초대 인권 위원장과 공정경제 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해까지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며, 인천 지역 내 시민단체에서 다양한 활약을 해왔다.

박찬대 후보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마음이 요동치고 있다” 며 “선대위에 합류하게 된 차형석·윤대기 선대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연수구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과 22대 총선 공약 등의 비전을 통해 연수주민 여러분의 신뢰를 쌓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본 선거는 오늘부터 이틀 뒤인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게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