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는 27일(수), 지부 사무실에서 안양시 만안구에 출마한 강득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도훈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 지부장을 포함해 조합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도훈 지부장은 “강득구 후보의 청렴결백한 부분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노동계의 입장을 많이 대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나아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득구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

강득구 후보는 “택시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노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지의사를 밝혀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득구 후보에 대한 안양 시민들의 릴레이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안양 시민들의 릴레이 지지선언 영상은 유튜브 강득구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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