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창작 안무 ‘원데이 댄스 클래스’ 운영
KT&G 상상마당, 창작 안무 ‘원데이 댄스 클래스’ 운영
댄스팀 ‘히카리’ 리더 ‘라레’, 창작 안무 지도 학습한 안무 영상 촬영도 진행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3.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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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KT&G 상상마당이 창작안무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오는 30일 진행한다.

ⓒKT&G 상상마당
ⓒKT&G 상상마당

 

이번 댄스 클래스에서는 댄스팀 ‘히카리’의 리더이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login’ 안무를 만든 ‘라레’가 가수 CL의 인기곡 ‘5star’에 맞춰 창작 안무를 지도한다. 수업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개별로 학습한 안무를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지난 1월 상상마당 부산 내에 개관한 댄스 스튜디오는 춤과 음악,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K-팝, 스트릿댄스 등 여러 장르의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정규 클래스들이 다양하게 편성돼 있다.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비롯해 향후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KT&G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에서 할 수 있다.

박성준 KT&G 상상마당 댄스분야 파트장은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문화예술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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