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해외 CDM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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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청정개발체제) 민간협의회’ Kick-Off미팅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9.12.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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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기업들의 CDM사업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CDM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진흥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주재로 ‘CDM 민관 협의회’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내기업의 新성장동력화를 가능하게 하는 국제 CDM사업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民官합동의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진흥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은 “향후 선진국뿐만아니라 중국‧인도 등 개도국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 국내의 CDM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CDM 활성화 방안”을 통해 CDM사업의 Value Chain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관정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CDM사업화의 시너지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략적인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CDM 관련 주요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CDM 인프라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CDM 민간 협의회’는 CDM Control Tower 기능을 위한 협의체로 온실가스감사업 발굴 및 잠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및 관리 등을 추진하게 된다.

끝으로 지식경제부는 관계자는“이번 수립된 CDM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국내기업의 요구 및 의견을 반영할 것이며‘CDM 민관 협의회’ 운영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CDM시장 진출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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