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구글코리아,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검색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12.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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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 www.google.co.kr)는 지난 5일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오프라인 결선을 했다.

이날 결선은 지난 한달간 진행한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온라인 대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54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고 구글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은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오프라인 결선 모습>

또 구글코리아의 연간 마케팅 캠페인인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http://www.google.co.kr/100things)’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검색대회는 사용자들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고 했다.

이날 54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고난이도 검색문제에 도전했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 배석희씨(아주대학교 4학년/사진)는 구글 본사를 방문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배석희씨는 “우승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되었고, 검색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수상자 외에도 최우수상 10명에게는 캐논 EOS 450D 디지털 카메라를, 우수상 20명에게는 아이팟 터치(32GB)를 수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십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제공되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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