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18일(금) 다문화가족 대상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7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공사로 초청해 미술과 무대의 환상적인 만남 “드로잉 쇼”, 한국의 대표적인 한류상품 “비보이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6인조 사내밴드인 “관광버스” 도 이번행사에 참가하여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후에는 다과회를 통해 관광공사 이참사장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다문화 가족 초청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12월 11일(금)까지 한국관광공사 고객만족경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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