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기술인 축제, “2009 산업기술주간”개최
국내 최대의 기술인 축제, “2009 산업기술주간”개최
테크플러스 국제포럼, 산업기술 경진대회, 10대 신기술 지정 등
  • 대한뉴스
  • 승인 2009.12.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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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산업기술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2009년 산업기술주간’ 행사가 “산업기술의 성장전략과 미래대응”이라는 주제로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COEX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열리는 테크플러스(Tech) 국제포럼에서는 2개 미션(협력과 문화의 시대, 미래 대응과 기업)으로 나누어 산업기술분야의 새로운 어젠다를 발굴하고, 국내외 전문가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을 창출하고 공유‧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11일(금)에 개최되는 여성공학인 심포지업에서는 여성인력의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과, 우수 여성공학인 및 여성 활용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여성인재의 양성‧활용에 대한 사기진작 및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2일(토)에는 산업기술 경진대회에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약 1,000여명의 선수와 지도교사가 참여해 기술체험 및 기술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12일(토)~13일(일)에는 親기술 문화행사가 열러 산업기술 가족 체험대회 및 테크놀러지&러브영화관 행사가 있으며, 마지막 15일(화)에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이 열려 대한민국 기술대상, 10대신기술, 산업기술진흥 유공자에 대한 발표 및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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