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정형화된 채용형태에서 벗어나 기업의 문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이 늘고 있다.
샘표식품의 요리면접은 ‘식품회사 직원들은 먼저 요리를 알아야 주부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7일 샘표식품 본사에서 지원자들이 음식을 만든 후에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샘표식품의 요리면접은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샘표식품>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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