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동시분양 세미나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이사 박선홍)는 오는 12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0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말에 김포한강신도시 동시분양을 앞두고 열리는 세미나인 만큼 김포한강신도시의 향후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9월 스피드뱅크에서 주최한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김포한강신도시 동시분양은 이번달 2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6개사 7개 블록에서 총 7940가구를 공급하는 올 마지막 동시분양이다. 최근 각종 규제완화 혜택이 집중된 신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동시분양인 만큼 막바지 규제완화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질 만하다.

스피드뱅크에서 주최하는 10일(목) 세미나에서는 서울교대 평교원 박준호교수가 2009년 부동산시장을 결산하고 2010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와 함께 김포한강신도시를 포함한 양도세 감면 수혜지역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부동산1번지 김은경 리서치팀장이 2010년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과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김포한강신도시의 입지분석, 가치를 분석한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홀이며 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 400명까지 무료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김치냉장고, 2등에게는 스팀진공청소기, 3등 전기압력밥솥을 김포한강신도시 동시분양 협의체에서 제공한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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