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9 주택의날 행사'에서 윤여웅 (주)제일건설 대표이사와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특히 22년간 주택건설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선진 주거문화 창달에 공헌해온 윤여웅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21,106세대의 주택을 건설‧공급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해왔으며 친환경 주택건설 확대를 위한 신기술‧신공법 등 기술개발에 매진함으로써 주택건설업의 선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밖에도 그는 국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CEO로 인정받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을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적극 앞장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주)제일건설은 직원복리후생 등 직원 복지향상은 물론,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며, 윤대표는 전북지역의 향토기업인으로서 전북지역의 주거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노력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집 잘 짓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하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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