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급여반납을 통해 조성된 기금 115백만원 교육비로 지원!”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10일 여의도동 본사에서 어린이재단과 ‘아이사랑 행복보증 장학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실직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층가정 아동들에게 학업이나 특기적성 교육비를 지원하고자 추진된 이번 사업에서 대한주택보증은 전 임직원의 급여 반납으로 조성된 115백만원을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의 학업, 직업훈련, 예체능레슨 등 분야별 교육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이번 사업은 전 임직원이 급여를 반납하여 실직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을 돕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대한주택보증은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 현실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대한주택보증은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미자립 사회복지시설 후원사업, 연말연시 국군장병 위문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강성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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