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韓.日 관광진흥협의회, 인천서 열려
제24차 韓.日 관광진흥협의회, 인천서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09.12.14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인촌 송도파크호텔에서 양국 관광담당 국장을 대표로 '제24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2010년도 양국방문의 해 계기 관련 한.일 관광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중심' 으로 하는 다음의 다섯 가지 의제를 토대로 진행된다.


의제의 내용은 (1)2010년 양국방문의 해 계기 한.일 관광교류 확대방안 (2)한.일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 (3)한.일 청소년 교류 강화 (4)신종인플루엔자 등 관광교류 위기대응 (5)기후변화 대비 친환경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이다.


우선 양국은 올해 10우러에 열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마에하라 세이지 국토교통 대신의 양자회담을 바탕으로 상대국을 교류촉진 주요대상국으로 지정해 영화나 드라마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 청소년, 스포츠 등 폭 넓은 분야에서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나 대규모 이벤트를 중점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또한 양국은 신종인플루엔자, 부산사격장 화재사고 등 예측 불가능한 유사 위기 상황에 대해 위기발생시 정확한 정보의 공유, 외국인 관광객을 의한 원활한 의료제공 등 위기관리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배지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