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선도주자는 누구?
2010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선도주자는 누구?
2009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및 시상
  • 대한뉴스
  • 승인 2009.12.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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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5일(화) 서울그랜드인터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최초 세계최고 수준의 신기술 제품 중에서 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세계 최초 개발기술5, 세계최고 수준기술5)’을 선정해 시상했다.

10대 신기술 및 기술대상 선정은 전기 전자, 기계 항공, 재료 화학, 생명과학, 환경자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대상 심의위원회에서 기술검토와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기술의 우수성, 국내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중소 대기업등을 안배해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정장선 지식경제위원회위원장, 전자신문사 금기현 대표이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용근 원장, 매일경제신문 장용성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채민 차관은 축사를 통해 "산업현장과 연구실에서 묵묵히 성과를 이루어낸 산업기술인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오늘의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더 정진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산업기술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현대자동차의 '독자개발 V8 가솔린 타우엔진'이 선정됐다. 또한 금상인 국무총리상에는 新 개념 풀 터치 스크린 폰인 'JET폰(삼성전자)', 생분해성 PLA 이축연신 필름제조기술회사 SKC 및 세계 최초 피부노화 개선 희귀 진세노사이드를 개발한 아모레퍼시픽이 선정됐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SKC 박장석 회장은 "지금보다 산업기술이 존경받고 우대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국가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정장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 업계가 함께 합심해 기술적인 선도분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들의 노력들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기술이 세계를 선도하는 그 날까지 뒤에서 끊임없이 뒷받침하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취재/한현정 ·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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