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미 대테러협의회가 16일 서울에서 열린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협의회에는 이준규 대테러국제협력대사와 미국측「샤리 빌라로사(Shari Villarosa)」 국무부 대테러 부조정관(Deputy Coordinator for Regional Affairs, Office of the Coordinator for Counterterrorism)을 수석대표로 하여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국제 테러정세 평가를 바탕으로 양국의 대테러활동, 양국간 대테러공조 현황 및 국제사회에서의 대테러공조방안 등을 점검한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측의 경우 국방부, 법무부, 경찰청, 해양경찰청에서 참석할 예정이며 미국측에서는 국무부를 비롯하여 주한미국대사관 및 주한미군에서 참석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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