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감사원장 김황식)은 16일(수) 연말을 맞이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김황식 감사원장 독거노인 직접망문해 위문품 전달과 위로 하는 장면>
김황식 감사원장을 비롯해 감사원 직원들은 정부청사 인근 서울 종로구 가회동과 삼청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 가정 등 103세대를 감사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마련한 쌀과 과일 등 총 1,500만 여원 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김황식 감사원장은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여,69세)을 직접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위로를 했다. <사진제공/감사원>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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