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G37 세단, 세계최초 판매 개시
뉴 G37 세단, 세계최초 판매 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9.12.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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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는 16일, 인피니티 강남전시장(SS 모터스)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뉴 G37 세단’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뉴 G37 세단은 인피니티 최고인기 모델인 ‘G세단’의 외부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포함해 전 방위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뉴 G37 세단 국내 판매는 북미보다 하루(북미, 2010년 12월 17일 시판 예정, 현지시간) 빨리 시작하며, 지난 2006년 G35 세단 전세계 최초 출시 등 전세계 다른 고객보다 빨리 ‘인피니티 G’를 국내에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의 뉴 G37세단은 기존 대비 30~100만원 인하한 4,890만원(프리미엄, 100만원 인하), 5,260만원(스포츠, 30만원 인하)으로 가격을 확정했다.

뉴 G37세단은 실내외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새로운 G37 세단으로 변신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더블 아치형 그릴과 일체감을 주는 하단 그릴, 볼륨감을 높인 프런트 범퍼, 헤드 램프 라인 및 안개등에 크롬 장식을 추가하는 등 프런트 디자인을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설계됐다.

여기에 새롭게 블랙 베젤 헤드 램프를 적용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휠 디자인을 바꾸는 등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높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운전자를 고려해 기능적 편의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계기판은 기존 붉은색 대신 흰색조명을 탑재해 시인성을 높였다. 센터콘솔부터 암레스트까지 유려하게 흐르는 듯한 디자인에 볼륨감을 높인 기어 노브 주변부와 센터페시아, 도어 인테리어에 물결무늬가 적용된 알루미늄 트림 등을 적용해 수준 높은 인테리어 감성 품질을 자랑한다.

뉴 G37 세단은 워즈 오토가 선정하는 세계 10대 엔진에 최다 수상(14회 연속)한 3.7리터 VQ엔진을 장착해 33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엑셀레이터 패들을 밟는 정도에 따라 연료 흐름을 최적 수준으로 조절하는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VEL, Variable Valve Event &Lift)가 적용된 VQ37VHR 엔진은 수동모드를 탑재한 7단 자동변속기와 어우러져 토크 및 엔진 응답성을 향상시키는 등 드라이빙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과 높아진 가격 경쟁력은 뉴 G37 세단의 최고 경쟁력이다”며 “스타일과 품질은 이미 국내 고객들로부터 검증 받은 만큼 새로운 고객을 공략해 다시 한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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