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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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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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은 전자칠판(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이 업계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동시에 아하정보통신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인증’은 지식경제부가 대한민국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인증이다. ‘세계시장규모 연간 5천만 달러 이상’, ‘수출 규모 연간 5백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등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전자유도방식의 디지타이저를 세계에서 3번째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상품화에 성공하였고, 30여종의 응용제품을 국내 및 미국,인도 정부조달 물품으로 등록하였고, 러시아, 중동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최근 4년 사이에 10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조일권 아하정보통신 해외영업본부장(이사)은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으로 전자칠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세계일류상품을 DID등 나머지 제품군으로 확대해 ‘아하정보통신’을 세계적인 Input Device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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