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오픈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오픈
  • 대한뉴스
  • 승인 2009.12.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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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한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가 오픈한다.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알파인 스타일로 지어진 한국 최고의 사계절 리조트 알펜시아 내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최고급 호텔 서비스와 골프장, 스키장 등 리조트의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총 238실 규모로 객실은 76~381.13㎡(23~115평형)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호텔 내에 알펜시아 리조트를 조망하며 바비큐가 가능한 아름다운 테라스를 갖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최고급 사우나와 스파, 피트니스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테라피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특2급 호텔인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콘서트홀과 컨퍼런스 센터, 워터파크 등의 시설이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강원도개발공사 조방래 사장은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특1급 호텔 오픈을 계기로 내년 6월 알펜시아 그랜드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알펜시아 리조트로 인해 강원도 관광산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1급 호텔 운영을 맡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총지배인 아담 라일리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대자연과 인터컨티넨탈의 유서깊은 서비스가 만나 품격 있는 시간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도 품격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평창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어 자동차로 2시간이면 도착 가능하여 주말 휴식 여행, 워크샵, 팀 빌딩, 상품 런칭 등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의 오픈 행사는 18일 오후 4시부터 호텔 로비에서 강원도 및 업계 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은 전 세계 약 4,000개 호텔에 59만개의 객실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매니지먼트사로 지난 2008년 8월 강원도개발공사와 위탁 운영계약을 체결, 향후 20년 동안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알펜시아 공식 홈페이지(www.alpensiaresort.co.kr) 또는 033-339-0000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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