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제7회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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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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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18일(수) 서울 원효로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재단이 지난 2003년 제정하였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한해동안 완성차와 부품업체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단체, 개인, 모범근로자 3개 부문에 걸쳐 7인에 대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상,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되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단체부문 ▲ 유신정밀공업㈜(대표이사 송경식), 개인부문 ▲ 덕양산업㈜ 곽성복 과장이 수상하였고,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 ㈜광진상공(대표이사 정기범), 개인부문 ▲ 한라공조㈜ 박준택 상무가 각각 수상하였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은 단체부문 ▲ ㈜트루윈(대표이사 남용현), 개인부문 ▲ ㈜태형 최동식 부장, 모범근로자 부문에서는 ▲ ㈜아산성우하이텍 박종명 반장이 수상하였다.

이번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완성차, 부품업체, 유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총 47인의 단체 및 개인이 응모했으며, 자동차업계, 정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1차 심의와 학계, 언론계, 자동차업계, 정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총 7인이 선정되었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단체 5백만원, 개인 3백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및 164개 협력업체의 출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다양한 부품업계 지원사업의 전개를 통해 대중소 상생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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