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신한은행’에서 신청하세요
LG카드, ‘신한은행’에서 신청하세요
  • 대한뉴스
  • 승인 2007.04.01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카드가 신한금융그룹 편입을 계기로 신한은행 全지점을 통해 카드 신청을 받는 등 통합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LG카드(대표:이종호)는 신한은행과 제휴로 4월부터 신한은행 전국 1,049개 지점을 통해서도 LG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카드는 그 동안 회원 모집이 설계사, 제휴처 등으로 제한되어 전국적인 지점망을 가진 은행계에 비해 절대 열세였던 상황에서 벗어나 국내 최대 규모의 회원 모집 채널을 보유하게 되는 등 신한금융그룹 편입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카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해 카드 신청을 하면 되고, 접수된 신청서는 LG카드로 이관되어 심사, 발급, 배송, 상담 등 신청 이후 모든 업무는 LG카드에서 담당하게 된다.


LG카드는 지난 2주 동안 신한은행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한 시범 운영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지난 3월 23일자로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LG카드는 지난 2월 굿모닝신한증권과 제휴한 ‘명품CMA 체크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3월 주력카드인 ‘스타일카드’의 주요 서비스로 신한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4월부터 신한은행 지점을 통해 회원 모집을 시작하는 등 신한금융그룹과 통합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LG카드는 신한은행 창구에서 LG카드 신청 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신한은행 지점에서 카드를 신청해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단, 신규/ 유효기간 만기/ 3개월 이상 휴면 고객에 한함)

우선, 이 기간에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 후 6개월 동안 全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5%를 myLG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초년도 연회비도 면제해 준다. (단, 플래티늄카드 일부 상품 및 더베스트카드는 제외)

또한, 행사기간 동안 발급 받은 카드로 신판금액 1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신한은행 예금증서, LG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LG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1위로 전업계의 장점을 보유한 LG카드가 은행계의 강점인 전국 네트워크를 보완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회원 확보 채널을 보유하게 되어 통합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미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