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홍콩.베트남.태국서 세일즈콜 성황리 종료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홍콩.베트남.태국서 세일즈콜 성황리 종료
  • 대한뉴스
  • 승인 2009.12.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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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병수)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동남아 3개국(홍콩, 태국, 베트남)에서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경기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세일즈콜은 경기도의 전통문화와 현대산업이 공존하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경기도만이 가진 차별화된 산업관광 중심의 관광가치를 부각시키는 전략적 마케팅 믹스를 강조했다는 것.

“Let's Go! 경기도!” 라는 슬로건으로 국가별 타깃전략을 수립, 홍콩에서는 동계 Super Ski 상품 홍보와 도내 스키리조트 연계 프로그램, 전통문화 체험 중심 상품을 소개하였고, 태국에서는 120여명의 여행, 항공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관광 전반에 걸친 설명회와 함께 현지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의료산업과 차별화된 관광과 의료서비스가 접목된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줗은 반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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