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2009 방송영상그랑프리’가 2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22일 문화부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방송영상그랑프리는 한류 견인차인 방송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2점 등 총 17개상이 시상된다.
특히, 작년에는 드라마 부문 1개 작품에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으나 올해에는 장르별 형평성을 기하기 위하여 비드라마 부문도 신설하였다. 또한 방송영상 제작의 핵심 인력인 PD, 연출, 작가에 대한 시상분야를 신설하여 방송영상콘텐츠의 창작주체에 대한 공로를 표창하기로 하였다.
한편, 대통령 표창에는 드라마 부문에 <선덕여왕>, 다큐 부문에 <누들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아울러 국무총리 표창에는 <아이리스> 제작자 정태원, <바람의 혼, 참매> 연출자 이연규 , <찬란한 유산> 작가 소현경 씨등이수상 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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