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자부장관, 4.3(화) 제주지역 방문
박명재 행자부장관, 4.3(화) 제주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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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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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박명재)은 중앙-지방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지방행정 현장을 찾아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후 효율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3(화) 제주지역 방문에 나섰다.


박장관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주요 국정과제 및 지역현안의 차질없는 추진, 정부혁신의 성공적인 마무리, 국법질서 및 민생치안 확립, 서민생활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중점 당부하면서 “지방이 곧 국가”이고, “지방행정이 곧 국정“이라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중앙-지방간 협력을 통한 국정의 통합성 확보, 국가 균형발전 및 지방행정의 경쟁력 제고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도정 설명회시 장관이 직접 시장 및 도 관계관들에게 『내고장살림 LAIIS』(행자부에서 구축한 전국 자치단체 살림살이 온라인 정보공개시스템)를 설명함으로써 지방행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도의 신3무(무규제·무불편·무차별) 프로젝트를 통한 관광개발 활성화,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관광·스포츠·회의산업 재도약 글로벌 관광허브 구축, 4·3 해결과 평화·번영의 섬 구축 등 올해 도정 역점시책 및 건의사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의사를 표명하고, 물가관리, 재해·재난 예방 및 소외계층 보호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서도 제주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을 주문한다.


이어서, 기자실과 의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한 후 제주지방경찰청 순시에서는 ‘지켜주는 행자부’ 및 치안 주무장관으로서 민생치안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과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 치안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 노고를 격려하는 등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한다.


한편, 박명재 장관은 지난해 12월 13일 부임한 이래 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광주광역시·대전광역시·울산광역시·충청북도·충청남도·전라나도·경상북도·포항시 등을 방문해 혁신특강 및 지방행정 운영방안 설명 등 통해 중앙-지방간 상생협력 및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결과 각 자치단체의 높은 호응 속에서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행자부와 함께하면 편안하고 행복해요’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찾아가고·도와주고·지켜주고·앞장서는 행정자치부”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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