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일식당 ‘만요’ 오세치 도시락 선보여
호텔 일식당 ‘만요’ 오세치 도시락 선보여
  • 대한뉴스
  • 승인 2009.12.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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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일식당 ‘만요’에서는 2010년 밝아오는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로 일본의 대표적 정월요리인 오세치 도시락을 선보인다. 랍스터 미소야끼, 나마스초회, 장어 간장구이, 오리훈제, 닭꼬치구이, 매실조림, 검은콩 조림, 청어알, 새우구이 등 총 30가지의 메뉴가 제공되는데 각 재료마다 장수, 번창, 자손의 번영, 지혜의 의미가 담겨 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염원한다. 가격은 6만5천원. (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중식당 ‘천산’에서는 새해메뉴 주문고객에게 2010년 새해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1월에는 재물이 생긴다는 의미의 8위엔을 복을 상징하는 붉은 봉투에 넣어 증정하고 2월에는 월병을 제공한다.

기간: 2010년 1월 1일~2월 28일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문의 및 예약: 02) 3440-8000
www.imperialpalace.co.kr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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