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고사 180점과 내신성적 70점 등 25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주지역 합격선은 전년에 비해 0.592점 오른 168.367점이며, 군산과 익산은 전년에 비해 12.579점과 7.446점 내려간 146.785점과 163.25점이다.
전년에 비해 문제의 난이도는 높아졌지만, 전주지역의 경우 최상위 학생들의 타시도 입학이 줄어 오히려 합격선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도교육청은 분석했다.
합격자에 대해서는 선지원·후추첨 방식에 의해 오는 2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개배정 발표회를 가진 뒤 22일 오후 2시 출신중학교에서 개별 배정 통지서를 배포한다.
한편 불합격자는 미충원 고등학교에 응시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5일 전형을 실시한다.
최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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