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재조명되는 대만의 옥산(玉山)
국내에서 재조명되는 대만의 옥산(玉山)
  • 대한뉴스
  • 승인 2007.04.04 2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등산객들에게 다시 인기를 얻고있는 대만 최고봉 玉山

-------------------------------------------------------

대만 최고봉은 해발 3955미터의 옥산(玉山)이다. 대만 중부 ‘난터우’에 위치한 옥산은 한때 한국 등산객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으나, 대만 당국이 자연보호를 위하여 정상밑의 배운산장 숙박시설을 늘리지않아 등산열기는 주춤했었다.


그러나 최근 ‘난터우’ 근방이 다시 대만의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관광지로서 부각되면서, 옥산을 찾는 한국 등산객이 지난해부터 많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것.

최근 여행업계와 안내등산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대만 옥산을 안내등산 프로그램에 넣는 안내산악회가 늘면서, 올들어 200 여명의 한국 등산객이 다녀갔다는 것.


한편 대만 교통부 산하 관광국에 따르면, 청정자연보호를 위해 당분간 옥산의 산장숙박시설을 늘리지 않는다고 한다.


김남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