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우리은행 「한 문화재 한 지킴이」문화재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다
문화재청과 우리은행 「한 문화재 한 지킴이」문화재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다
우리은행 창립자 고종황제와 제2대 은행장 영친왕을 기념하는 문화재지킴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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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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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오는 1월 11일 (월) 오전 11시 킨텍스(경기도 일산 소재)에서 개최되는 주식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이하 ‘우리은행’) 창립 111주년 기념식에 맞춰 우리은행과「한 문화재 한 지킴이」문화재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임직원 및 우수고객과 함께 하는 홍릉(사적 제207호,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능), 영원(사적 제207호, 영친왕의 원소) 등에 대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홍릉 및 영원 등의 문화재 안내판과 편의시설 개선사업비 일체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의 이번 참여는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 1899년 설립)을 설립한 고종황제와 제2대 은행장을 역임했던 영친왕을 기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문화재청은 우리은행의 이번 참여를 계기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의 창립․연원․정체성 등과 연관된 문화재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취재/임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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