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피해 성금에 화교(華僑)들도 자원봉사
아이티 지진피해 성금에 화교(華僑)들도 자원봉사
한국화교지공회(韓國華僑志工會)의 아름다운 봉사, 추운겨울 녹인다 !
  • 대한뉴스
  • 승인 2010.01.16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화교(華僑)들 자원봉사회인 한국화교지공회(韓國華僑志工會)는 16일 오후 명동에서 '아이티' 지진피해 성금모금운동을 벌였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중국어통역 자원봉사자이기도 한 성익창(成益昌) 회장(사진/우)은 '세계는 하나'라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이번 모금운동의 취지를 밝혔다.영하의 추운 날씨속에서도 화교들은 이번 모금운동이 처음은 아니지만, 아이티 지진피해를 생각하면, 감동깊고 뜻깊은 봉사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최동일(崔同鎰) 부회장(사진/좌)은 지난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때 화교들이 짜장밥 1,200 그릇을 매일 자원봉사했던 마음을 가지고 한국화교지공회는 각종 바자회는 물론, 복지관등에 틈나는데로 후원을 해오고있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을 넣은 한국인 L 씨(女)는 화교들 자원봉사모습이 너무 좋았다면서, 앞으로 모든 중화권 국가들이 축복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국인 외에도, 명동을 찾은 외국인들도 이 행사에 관심을 보이며 모금함에 작은 정성을 넣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통상부 出入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