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만사범대학교의 중국어 능력 시험이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1956년부터 오늘날까지 중국어문 교육과 연구를 하였으며,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실무 경험, 우수한 한어 전문인력등 바탕으로, 10여년 간 연구개발과 수차 수정, “화어능력시험 (Test of Proficiency-Huayu 『Mandarin Chinese』) 을 2003년도에 세계 각지에서 실시하였다.
19일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대사:陳永綽)에 따르면, 2006년부터 한국에서도 매년 1회 실시되어 왔다는 것.
현재 이 시험은 한국에서 1월 31일까지 웹사이트로 접수 중이며, 시험장소는 서울과 대전 2곳이다. 한편, 시험 결과는 3월 중순이전에 본인에게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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