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관광분야 정보교환, 제3국으로부터의 관광객 유치 도모 촉진 기대
양국간 관광분야 정보교환, 제3국으로부터의 관광객 유치 도모 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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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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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조에이르 가라나(Zoheir Garranah) 이집트 관광부 장관을 방한 초청해 1.22(금) 한국-이집트간 관광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관광협력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MOU는 ▲제3국으로부터의 관광객 유치 도모 ▲투어오퍼레이터․여행사․호텔 등 관광관련 서비스 활동 장려 ▲업계의 양국 관광전시회․회의 공동 참가 및 공통 프로젝트 연구 ▲상대측 국민의 입국비자 취득 절차 편의 유치 ▲관광분야 정보 교환 등 관광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증진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집트 문화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집트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의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런 관심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이집트 문명전‘파라오와 미라’」에 표출되 국립중앙박물관 역사상 단일 특별전으로는 최다 관람객인 총 45만 명이 관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10년 한-이집트 수교 15주년을 맞이해 이집트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를 개최함으로써, 장기적 관점에서의 이집트 관광객 유치전에 나설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동 MOU 체결을 통해 양국간 관계구축을 통한 인적교류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며, 특히 관광 업계간 교류, 국제사회에서의 상호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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